호주 온 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선배님이 일하는 회사가 근처에 있어서 인사하러 갔었는데, 

선배와 친해서 몇번 본 타이청년이 반갑게 웃으며,

How is it going?


나 또 당황하며, 

ha? going? where?... bus??


K8는 경상도 사람. 친한이들에겐 인사로 '밥문나?' 라고 하길 좋아한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겐 '안녕하셨어요?' 라고 하길 좋아한다.

각자 상대방에 따라 하는 적절한 인사말과 주로 하는 말들 주로 대답으로 하는 인삿말들이 있다. 


영어? 그래도 인사는 할 수있다고 -

Hi, Hello,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영어로 하는 인사말들도 각자 자주하는 말이 있고 아주 아주 다양하고 

상황 분위기 다른장소와 용건에 따라 다르며, 답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표현이 있다. 


How is it going? 은 가볍게 하는 인사 중에 하나다. 굳이 직역하자면, 어떻게 되가?

(어딜 가는것과 상관이 없어서 타이청년이 껄껄껄 웃으며 - How are you? 로 바꿔 말해주었다.)

비슷하게 

How are you doing?

How is your day?


How are you 와 마찬가지로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할 수 있는 인사다. 


주기적으로 보는 사람 - 직장동료나 학교친구 - 을 주말이나 홀리데이를 보내고 만났을땐,

How was your weekend?


아주 친하고 자주를 대화를 나누는 사람이라면 구체적으로 말하며 대화를 진행하면 되겠지만,

상대방과 마주 앉아서 대화를 하기 전 인사라던지 나의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 대부분 

안녕? 정도로 받아 들이면 된다. 


이렇게 같이 안녕? 자연스럽게 인사를 유연하게 또 자연스럽게 받는것이 예의고 기본이겠지만,

나는 참 당황, 장황 을 많이 했더랬다. 

How are you?

내가 어떠냐고? 아.. 난 지금 감기가 걸렸지... 그래서 춥고- 

이렇게 장황하게 말하면 상대방은 당황스러워한다.

가만히 들어 주는 사람도 물론 있다. 

대부분은 그런 대답을 원해서 인사한게 아니라는 것을 익숙해지면 알게된다. 

어떨 땐 대답하고 있는 사이에 벌써 돌아서서 갈길 가고 있는 사람도 있다. 


대답은 좋다, 별로다. 넌어떠냐? 혹은 그냥 같이 안녕! 하면된다. 

Fine thank you, and you? 에 익숙해 져있다면 바꿔써도 될 평범한 대답은,

I'm good, thanks. yourself?


(how are you doing?)

I'm doing great, what about you?


신나고 밝게 Good, great 을 다양한 형용사로 바꿔 말하면된다.


(how is it going?)

It's fantastic, you?


I am 이나 It is 를 빼고 말해도 된다. 

그리고 같은 인사로 되 물어도 된다.

(How are you?)

Good good, how are you?


오랜만에 만난 사람에게는 

잘있었어?

How have you been?

잘지냈어.

It's been good. 

바빴지

It's been busy. 


이게 얼마만이야!?

Haven't seen you for long time.

응 되게 오래됐네, 어떻게 지냈어?

Yes, It's been a while, How have you been?


만나서 조금 더 신나게 반가워 할때는

이야, 봐서 좋네, 어떻게 지내?

Hey, good to see you. How are you doing?


good 을 기분에 따라 다양한 긍정적이고 즐거운 형용사로 바꿔서 말하면 된다.

It is lovely to see you. (happy, awesome... etc.)


번화가에 돌아다니면 잘 일어나지 않는 일이지만, 

좁은 장소에서 누군가와 눈이 마주치거나 조금 외곽에서 눈 마주치면 또 인사를 한다. 

안녕.

Hey - 

하고 간단하게 웃으며 지나가면 그냥 같이 Hey 하면 된다.


아침엔 아침인사 하면된다.

Good morning!

G'morning!

Morning!


인사말도 참 많다.

복잡하다고? 어렵다고?

오스트레일리아에 온다면 이 한가지 인사만 잘 연습해 오면 만사형통이다. 

심플, 레이지 영어에, Fucking, Bloody 등이 강조하는 형용사의 왠만한 표현들을 다 커버하는 - 오스트레일리안 들이 자신들을 말하는 - 오지 잉글리시 (Aussie English) 로는인사도 하루종일 심플하게 하나로 쓸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한국사람들이 지역별로 쓰는 말들을 외국인이 쓰는 모습을 보면 즐거워 하며 반가워 하는 것과 비슷하게 오스트레일리안 들은 즐거워 하며 반겨줄 것이다. 

G'day!

G'day, mate!




Rise of the guardians 에서 오스트레일리안 영화 배우 휴 잭맨이 목소리 연기한 오지 엑센트 이스터 버니의 안녕! 'G'day mate!' 을 2:06 초에서 찾아보자.


만나서 하는 인사(Greeting)편 끝